우리나라에 있는 편의점의 종류는 정말 많다
세븐일레븐,훼미리마트,GS25,바이더웨이,씨스페이스,미니스톱,베스토아,썬마트편의점,논스톱,바로코사, 위플러스,Good25,IGA마트,알리바이,우리들,위드미,솔드아웃,인트로마트,멀티24,모드니25,지포스24시,월드25,파워24시,원플러스25,온숍,오렌지데이,Anyway,우리들,조이마트,OK마트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편의점들은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을까?
우선 그 첫 번째는 상품차별화 전략이다
편의점들이 손잡아 편의점 전용상품을 내놓았다. GS25는 “훼미리마트.바이더웨이와 공동으로 편의점 전용상품 12종을 개발해 3사의 전국 6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3사가 내놓은 전용상품은 소용량.미니형 포장 상품으로 대용량 포장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할인점의 상품과 다르다. 크기와 용기를 줄임에 따라 가격도 낮췄다. 예를 들어 12개들이 초코파이는 4개들이 포장으로 바꾸어 800원에 판매하며 탄산음료와 주스 등도 기존의 1.5ℓ 용기를 1ℓ 짜리로 줄여 내놓았다. 편의점 3사는 5월 전용상품 공동개발에 합의하고 6월부터 제조업체와 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편의점 3사는 다음달 10일 편의점 전용 빵 10여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연말까지 30여종의 전용상품을 더 내놓을 계획이라 한다.
업계에서는 이번에는 전용상품 개발에 GS25 등 3개사가 참여했지만 앞으로 세븐일레븐.미니스톱 등 다른 편의점들도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5년 8월 현재 전국의 편의점은 8800여곳이다. 올해 예상 거래액(매출액)은 4조6000억원이며 내년에는 5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한가지 전략은 독립형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이다
독립형 편의점들이 나름대로 틈새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마진율이 높다는 점 때문이다. 대기업 편의점과 비교할 때, 독립형 편의점들 대부분이 가맹 본사에 로열티(이익분배금)를 지불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편의점은 순수가맹점이라 하더라도 매출이익의 약 35% 가량을 로열티로 본사에 지급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편의점들 간에 다소간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로열티를 받고 있다.
매출이 100만원일 경우 원가를 제외한 매출이익은 일반적으로 30만원 정도. 그러나 매출이익의 35%에 해당하는 10만5,000원을 본사 로열티로 보내고 나면 실제 남는 순익은 19만5,000원 수준이다.
순수가맹점이 이 정도이고 평균 60% 정도의 로열티를 본사에 지급하는 위탁가맹점의 경우는 더욱 얇은 순익을 가질 수밖에 없다. 독립형 편의점들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로열티로부터 해방돼 가게운영의 부담이 적다는 점에 있다.
독립형 편의점들은 로열티뿐만 아니라 제품구색에서도 일반 편의점에 비하면 점주에게 훨씬 개방적이다. 메이저 편의점의 경우 상품 구색이 지역적으로 대동소이하지만, 독립형의 경우 지역에 따라 동네에 따라 점주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 구색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갖고 있다. 지역의 특성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 점주가 판매 아이템을 구성하는 데 훨씬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독립형 편의점들의 본사가 일괄적으로 가맹 편의점에 공급하는 제품의 비율은 70%선. 나머지는 점주가 지역 소비의 특성을 살려 진열제품을 독자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지방도시의 경우 본사보다 점주가 입지의 특성을 더 소상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독립형 편의점 점주들은 이 밖에도 상품매입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일반 편의점들이 재고상품에 대한 반품비용을 점주가 부담하고 있지만, 독립형 편의점의 경우 반품을 본사가 100% 보장하고 있다.
독립형 편의점들은 본사와의 계약기간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대기업 편의점들은 본사와의 계약기간이 보통 5년. 점주 입장에서는 매출이 예상보다 적어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점포운영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독립형 편의점의 경우 계약기간이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 점포의 출점은 물론 폐점시기도 점주가 알아서 결정한다.
독립형 편의점업체들의 출점력 일부지역에서 메이저 편의점을 뿌리치고 있다. 지역의 특징을 살려서 가맹점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맹점주들이 말하는 10가지 독립형 편의점 강점
1. 가맹비가 없다: 메이저 편의점의 가맹비는 200만~800만원선. 그러나 마이너 편의점은 200만원선에서 그치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2. 로열티가 없다: 메이저 편의점을 경영하는 점주가 본사에 지불하는 로열티는 순수가맹점인 경우 35% 내외이고 위탁가맹점은 65% 내외이다. 그러나 마이너 편의점엔 로열티가 없다. 단, 경영지도 비용 등으로 20만~40만원만 지불하는 경우는 있다.
3. 상권보호에 철저하다: 메이저 편의점주의 가장 큰 불만은 상권을 무시한 본사의 무분별한 출점전략이다. 마이너 편의점은 점주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개념을 가지고 대형 상권보다는 주택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4. 상품 구비가 자율적이다: 마이너 편의점은 본사에서 지정한 상품 외에도 점주가 지역 소비층에 맞는 상품을 개별적으로 구입, 판매할 수 있다. 전체 상품의 약 20~30%선이다.
5. 해지시 위약금이 없다: 메이저 편의점 계약은 약 5년. 이전에 계약을 해지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그러나 마이너 편의점엔 위약금 제도가 없다.
6. 창업비용이 저렴하다: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한 메이저 편의점의 창업비용은 1억~2억원가량이다. 그러나 마이너 편의점은 이를 1억원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7. 영업시간에 융통성이 있다: 메이저 편의점이 24시간 영업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지만 마이너 편의점은 하루 최소 18시간만 운영해도 되기도 한다.
8. 본사와 독립적·수평적 관계 유지: 메이저 편의점 본사와 점주가 일방적·수직적·종속적 관계에 있다면 마이너 편의점은 독립적·수평적·자율적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9. 일일매출 송금이 없다: 점주가 번 돈은 점주 돈이라는 게 마이너 편의점 생각이다. 하루 매출을 본사로 전액 송부하는 메이저 편의점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마이너 편의점주도 있다.
10. 지역 친화력이 강하다: 상권·상품구색 등을 지역에 맞게 갖추는 것이 단골 고객 유치 작전 1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이너 편의점을 찾는다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다.
마이너 편의점엔 위약금 제도가 없다.
6. 창업비용이 저렴하다: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한 메이저 편의점의 창업비용은 1억~2억원가량이다. 그러나 마이너 편의점은 이를 1억원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7. 영업시간에 융통성이 있다: 메이저 편의점이 24시간 영업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지만 마이너 편의점은 하루 최소 18시간만 운영해도 되기도 한다.
8. 본사와 독립적·수평적 관계 유지: 메이저 편의점 본사와 점주가 일방적·수직적·종속적 관계에 있다면 마이너 편의점은 독립적·수평적·자율적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9. 일일매출 송금이 없다: 점주가 번 돈은 점주 돈이라는 게 마이너 편의점 생각이다. 하루 매출을 본사로 전액 송부하는 메이저 편의점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마이너 편의점주도 있다.
10. 지역 친화력이 강하다: 상권·상품구색 등을 지역에 맞게 갖추는 것이 단골 고객 유치 작전 1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이너 편의점을 찾는다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다